애플워치 사용기 - 38mm 스테인레스 밀레니즈 루프

▲손목 둘레는 15센치 정도 입니다.

실사용한지 이제 한달이 넘었습니다. 전 블로그의 사진만 그대로 사용하고(새로찍기는 귀찮으니까..) 장,단점 위주의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장점

1. 이쁘다.

이쁩니다. 애플워치에 비견될만한 스마트 워치는 단언하건데 모토360뿐입니다. 하지만 모토360보다 이쁩니다.

실제로 보기 전에는 그냥 네모난게 딱봐도 스마트 워치스러운 디자인이구나 하고 무시했지만

다릅니다. 

2...........

단점

1. 쓸모가없다?

글쎄요, 쓸모가 없습니다. 이걸 왜 비싼돈 주고 구입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마땅히 해줄말이 없습니다.

손목이 허전하여 매일매일 착용하곤 있습니다만, 시간을 확인하는 용도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구입후 첫 1주정도는 애플워치로 통화도 하고, 메시지에 답장도 보내곤 했었습니다만

이제는 알림만 확인하고 바로 폰을 집어 듭니다.

▲브라질리언 왁싱 잘하는곳을 소개해주세요.

그래서 저는 주위 누군가가 애플워치를 산다면 극구 말리겠습니다. 그 돈으로 더 멋진 시계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2세대를 같이 가디려보아요. 

좋은점을 아무리 찾아보려고 해도, 스마트워치치곤 이쁜것과 애플 프리미엄 이외에는 찾을 수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조만간 방출해야겠습니다.

활용성이 전무하다는(시간확인 이외)점은 제 개인적인 단점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알림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아이폰 사용자분들에게는 추천해도 될만한가 하면...또 글쎄요..가격이........

결론내리자면,

워치계의 블랙베리???